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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2.09 (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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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이폰17 예상가…에어·프로·프로 맥스 최대 50달러 오를 전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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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I리포터]
    디지털투데이

    아이폰17 [사진: 나인투파이브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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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디지털투데이 AI리포터] 애플이 9월 공개할 아이폰17 시리즈의 가격이 일부 모델에서 인상될 전망이다.

    28일(현지시간) IT매체 나인투파이브맥은 애플이 아이폰17 에어, 프로, 프로맥스 모델의 가격을 각각 50달러씩 올릴 가능성이 크다고 전했다.

    아이폰17 기본 모델은 799달러로 동결되지만, 아이폰17 에어는 949달러, 프로는 1049달러, 프로맥스는 1249달러로 조정될 것으로 보인다. 특히, 아이폰17 프로는 256GB 스토리지를 기본 탑재하며, 기존 프로 모델 대비 사실상 할인 효과를 제공할 수 있다.

    전문가들은 애플이 관세 부담과 새로운 에어 모델 도입을 이유로 가격 인상을 추진할 가능성이 높다고 분석했다. 과거에도 가격 인상 루머가 있었지만 현실화되지 않았으나, 이번에는 상황이 다를 수 있다는 관측이 지배적이다.

    한편, 가격 인상 소식이 전해지면서 소비자들의 반응도 엇갈리고 있다. 일부는 "아이폰17 시리즈를 구매할 가치가 있다"고 평가했지만, 다른 한편에서는 "애플의 가격 정책이 부담스럽다"는 의견도 나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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