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연합뉴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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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민영방송 뉴스네트워크 JNN은 선양에서 열차가 지나가는 모습을 촬영했다며 이같이 전했습니다.
매체는 녹색 바탕에 노란색 줄이 있는 열차 외관이 김 위원장 열차와 일치했다고 덧붙였습니다.
그러면서 "해당 열차가 통과한 이후 교통 통제와 경비가 해제됐다"며 "김 위원장은 오늘 낮 이후 베이징에 도착할 것으로 보인다"고 설명했습니다.
일본 정부 대변인인 하야시 요시마사 관방장관은 오늘 기자회견에서 "중국과 북한 관계를 포함한 북한 정세는 평소에도 중대한 관심을 두고 정보를 수집해 분석하고 있다"며 김 위원장의 중국 방문을 언급했습니다.
이어 "북한 대응과 관련해서는 유엔 안보리 결의 이행을 요구하면서 미국, 한국을 비롯한 국제사회와 긴밀히 협력할 것"이라고 했습니다.
이세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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