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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2.13 (토)

    이슈 세계 속의 북한

    푸틴·김정은 묵은 이곳…베이징 10대 건축 댜오위타이 보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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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JT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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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푸틴 러시아 대통령과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이번 방중 때 머문다는 중국 국빈관 댜오위타이가 공개됐습니다. 붉은 홍등과 금빛 문양, 전통 사자상이 어우러진 이곳은 베이징에서 10대 건축물로 꼽힌다고 하는데, 그 모습 함께 보시죠.

    오늘(3일) 러시아 크렘린 궁이 공개한 중국 공식 영빈관 '댜오위타이'

    푸틴 대통령과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이번 방중 때 머무는 국빈 숙소

    붉은 나무와 금빛 전통 문양 사용

    전통 붉은 등인 홍등이 둘러싼 입구

    출입문 양옆에 전통 사자상 둘이 지키고 선 모습

    중국에서 붉은색은 경사와 기쁨 상징 전통적으로 고위직의 것

    금색은 부와 명예, 존귀함 의미

    건물 앞 넓은 잔디 마당 한가운데 밝은 빛깔 꽃들로 조경

    정자가 있는 운치 있는 호숫가도

    김 위원장은 과거 세 차례 방중 때도 이곳에 머물러

    댜오위타이는 베이징 10대 건축 가운데 하나

    중화인민공화국 건국 전 금나라 장종 때 지어졌다고

    [영상편집: 이휘수]

    (영상출처: 크렘린 궁, 유튜브 'ShiyinOfficial')



    강나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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