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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투데이 AI리포터] 애플의 'Awe dropping' 이벤트가 하루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아이폰17 라인업, 애플워치 시리즈 11, 새로운 에어팟 프로 등 신제품 발표를 앞두고 막판 루머가 쏟아지고 있다. 관련 내용을 8일(현지시간) IT매체 나인투파이브맥이 보도했다.
매체에 따르면 특히 아이폰17의 새로운 액세서리 크로스바디 스트랩이 주목받고 있으며, 실리콘 케이스와 배터리 케이스, 에어 범퍼 스타일 케이스도 추가될 전망이다.
앞서 소니 딕슨이 공개한 이미지에 따르면, 새 크로스바디 스트랩은 아이폰17 케이스 하단의 랜야드 커넥터에 부착되는 형태로 보인다. 특히, 이미지 속 밝은 오렌지 색상이 루머로 떠도는 오렌지 아이폰17 프로와 잘 어울린다. 새로운 실리콘 케이스, 테크우븐 케이스, 배터리 케이스, 에어 범퍼 스타일 케이스도 함께 출시될 예정이다.
에어팟 프로3도 이번 이벤트에서 공개될 가능성이 높다. 애플 전문 분석가 밍치궈와 인스턴트 디지털에 따르면, 심박수 모니터링 센서와 H3 칩을 탑재한 기본 모델이 이번 주 발표되며, 적외선 카메라가 포함된 고급 모델은 2026년 출시될 예정이다.
아이폰17 프로의 배터리는 전작 대비 19% 커질 전망이다. 이는 성능 향상과 배터리 수명 증가를 동시에 노린 설계로 보인다.
애플워치 SE 3도 발표될 가능성이 높다. 새로운 SE 모델은 플라스틱 대신 알루미늄 소재를 유지하며, 더 빠른 칩과 1.6인치 및 1.8인치 디스플레이를 탑재할 것으로 보인다.
이외에도 M5 아이패드 프로가 이번 이벤트에서 깜짝 공개될 가능성도 나오고 있지만, 업계에서는 10월이나 11월 출시 가능성이 더 높다고 전망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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