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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대한 전사' 촬영지를 소개하는 애플 지도 가이드가 출시됐다 [사진: 나인투파이브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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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투데이 AI리포터] 애플이 애플TV+ 시리즈 '위대한 전사'(Chief of War)의 촬영지를 소개하는 애플 지도 가이드를 출시했다. 8일(현지시간) IT매체 나인투파이브맥이 전했다.

전해진 바에 따르면, 이용자는 해당 가이드를 이용해 가상 투어를 하거나 실제 방문 계획을 세울 수 있으며, 애플TV+ 공식 엑스(구 트위터) 계정에서도 '위대한 전사'를 검색하면 하와이와 뉴질랜드의 주요 촬영지를 탐색할 수 있다. 현재까지 10곳의 명소가 등록됐으며, 향후 추가될 가능성도 있다.

가이드에는 와이타케레 레인저스 지역공원, 베델스 해변, 쿠알로아 목장, 칼라파나 주립공원, 푸코홀라 헤이아우 국립사적지, 이올라니 궁전, 와이키키 해변 등 주요 촬영지가 포함됐다. 각 장소에는 운영 시간, 역사적 배경, 촬영 장면 이미지가 제공되며, 사용자는 애플 지도에서 즐겨찾기에 추가하거나 전체 목록 저장이 가능하다.

해당 가이드는 애플 지도에서 직접 확인할 수 있으며, '위대한 전사'는 애플TV+에서 스트리밍 중이다.

From volcanic peaks to ocean shores, experience the raw beauty of Hawai'i.

Search "Chief of War" in Apple Maps to learn and explore more.#ChiefOfWar pic.twitter.com/6gpcUD7f25

— Apple TV (@AppleTV) September 8, 2025<저작권자 Copyright ⓒ 디지털투데이 (DigitalToday)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