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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투데이 AI리포터] 애플이 아이폰17과 아이폰 에어 론칭 행사에서 비전 프로를 위한 몰입형 영상 제작에 나선 정황이 포착됐다고 21일(현지시간) IT매체 나인투파이브맥이 전했다.
현장에서는 블랙매직의 URSA 시네 이머시브 카메라(URSA Cine Immersive camera)가 사용됐다. 이는 애플이 비전 프로 콘텐츠 제작에 활용하는 장비로, 과거 슈퍼볼 LVIII(Super Bowl LVIII) 하이라이트 영상도 같은 방식으로 제작된 바 있다.
업계는 애플이 하드웨어 출시 행사에 맞춰 몰입형 콘텐츠 제작을 병행한 것은 비전 프로 활용도를 확대하기 위한 전략으로 보고 있다. 향후 아이폰과 비전 프로를 연계한 콘텐츠 제공이 본격화될 가능성도 제기된다.
한편, 애플은 다음 달 M4 또는 M5 칩을 탑재한 신형 비전 프로를 공개할 예정이며, 새로운 헤드 스트랩도 함께 선보여 착용감 개선이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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