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
[디지털투데이 AI리포터] 아이폰17 프로가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 경기 촬영에 투입됐다.
27일(현지시간) IT전문매체 폰아레나에 따르면 디트로이트 타이거스(Detroit Tigers)와 보스턴 레드삭스(Boston Red Sox)의 경기를 아이폰17 프로가 촬영하며, 스마트폰이 프로 스포츠 중계에 본격 활용된 첫 사례가 됐다.
아이폰17 프로는 경기 중 타격 연습, 선수 소개, 더그아웃, 팬들의 열기 등 다양한 장면을 촬영했다. 애플은 "아이폰17 프로가 스포츠 팬들이 기대하는 프리미엄 영상 품질을 제공하면서도, 최소한의 공간을 차지해 독특한 촬영 각도와 넓은 커버리지를 가능하게 했다"고 밝혔다.
경기 중에는 아이폰17 프로로 촬영된 장면임을 알리는 특수 오버레이가 적용됐다. 또한 애플은 MLB 중계에서 드론 촬영, 실시간 확률 그래픽, 심판 헬멧·바디캠, 마이크를 단 선수 인터뷰 등 다양한 기술을 도입했다.
아이폰17 프로의 가벼운 무게는 기존 방송 장비보다 유연한 촬영을 가능하게 해, 향후 스포츠 중계에 더 적극적으로 활용될 가능성이 크다는 분석도 나오고 있다.
<저작권자 Copyright ⓒ 디지털투데이 (DigitalToday)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