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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투데이 AI리포터] 미국 기업들이 애플 맥(Mac)을 인공지능(AI) 인프라로 적극 활용하고 있다는 새로운 조사 결과가 발표됐다.
29일(현지시간) IT매체 테크레이더는 맥스타디움(MacStadium)이 최고투자책임자(CIO) 300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설문 조사를 인용해 응답자의 73%가 AI 처리에 맥을 사용하고 있다고 전했다. 또한 응답자의 96%는 향후 2년 내 맥 투자를 늘릴 계획이라고 답했다.
특히 보안, 프라이버시, 애플 실리콘의 성능이 맥 채택의 주요 요인으로 꼽혔으며, 기업 내 맥 점유율도 평균 63%까지 상승했다. 클라우드 기반 맥 인프라 활용도 확대되고 있으며, 97%의 CIO가 맥을 클라우드에서 운영 중이라고 답했다.
이는 맥이 기존의 개발자 및 크리에이티브 용도를 넘어 AI 기반 기업 인프라로 자리 잡고 있음을 시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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