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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투데이 AI리포터] 애플이 신형 맥북 프로와 아이패드 프로를 곧 출시할 가능성이 커졌다.
지난달 30일(현지시간) IT매체 나인투파이브맥은 미국 연방통신위원회(FCC) 문서에서 애플이 아직 공개하지 않은 새로운 모델 번호가 확인되었다고 전했다.
등록된 모델 번호는 A3357, A3358, A3359, A3360, A3361, A3362, A3434 총 7개이며, 이 중 A3357~A3362는 새로운 아이패드 프로 11인치 및 13인치 모델(Wi-Fi 및 셀룰러)로 추정된다. 특히 A3434는 신형 맥북 프로일 가능성이 높은 상황이다.
참고로 현재 판매 중인 아이패드 프로 모델 번호는 A2836, A2837, A2925 등이며, 맥북 프로는 A3112, A3185, A3186, A3401, A3403으로 등록되어 있다.
FCC 인증 절차는 신제품 출시를 앞두고 진행되는 필수 단계이다. 이와 같은 규제 조치는 일반적으로 출시 전 프로세스가 마무리될 무렵에 이루어지므로, 애플이 곧 다가올 신제품 발표 물결에 대비하고 있을 가능성이 매우 높다. 또한, 아이패드 프로 M5 모델로 추정되는 영상까지 유출되면서, 10월 또는 11월 신제품 발표 가능성이 더욱 커졌다.
이처럼 규제 당국의 인증 문서와 유출 영상이 동시에 확인되면서, 애플이 이번 신제품을 언제 공식적으로 공개할지 전 세계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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