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플 클립스 [사진: 애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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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투데이 AI리포터] 애플이 크리에이티브 동영상 앱 클립스(Clips) 지원을 공식 중단했다고 11일(현지시간) IT매체 나인투파이브맥이 전했다.
2017년 출시된 이 앱은 자동 자막 생성, 다양한 효과 등을 제공하며 크리에이터 시장을 겨냥했지만, 틱톡 같은 소셜 비디오 플랫폼과의 경쟁에서 밀려났다.
기존 사용자들은 iOS 26이 설치된 아이폰이나 아이패드에서만 클립스를 재다운로드할 수 있으며, 동영상은 다른 앱으로 내보낼 수 있다. 하지만 iOS 26 이후 버전에서도 계속 작동할지는 불투명하다.
이번 지원 종료로 애플의 동영상 편집 앱은 아이무비(iMovie)만 남게 됐다. 그러나 아이무비도 2024년 12월 이후 업데이트가 중단된 상태다.
또한 애플은 iOS 26과 아이패드OS 26 등 새로운 운영체제를 공개했지만 일부 앱은 여전히 업데이트되지 않고 있으며, 아이워크(iWork) 앱 역시 2025년 4월 이후 업데이트가 멈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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