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12.12 (금)

    소방, 울산화력 매몰 현장서 사망자 시신 1구 수습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매일경제

    한국동서발전 울산발전본부 울산화력발전소 사고 나흘째인 9일 무너진 보일러 타워 5호기 양옆으로 4·6호기가 위태롭게 서 있다. [연합뉴스]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소방당국이 9일 오전 울산화력발전소 보일러 타워 붕괴 현장에서 사망자 시신 1구를 추가로 수습했다.

    수습된 시신은 구조물에 팔이 낀 상태로 생존해 구조를 기다리다가 지난 7일 새벽 끝내 숨진 김모씨(44)로 확인됐다.

    앞서 소방당국은 매몰자 총 7명 가운데 시신 2구를 수습한 바 있다.

    사고 현장에는 현재 사망 추정 2명, 실종 2명이 아직 매몰돼 있다.

    [ⓒ 매일경제 & mk.co.kr,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