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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2.05 (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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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이폰17 프로, 야간 모드 인물 사진 지원 중단…카메라 역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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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I리포터]
    디지털투데이

    애플 아이폰17 프로 [사진: 애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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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디지털투데이 AI리포터] 아이폰17 프로의 인물 사진(Portrait) 촬영에서 야간 모드를 사용할 수 없게 됐다고 3일(현지시간) 나인투파이브맥이 전했다.

    애플이 매년 아이폰 카메라 기능을 대폭 업데이트한 가운데, 이번 해에도 아이폰17 프로는 전면 카메라 센터 스테이지, 후면 4800만화소 퓨전 삼중 카메라와 듀얼 캡처 등 다수의 새로운 소프트웨어 기능을 탑재했다. 그러나 사용자들이 확인한 바로는 야간 모드가 인물 사진 촬영 시 적용되지 않는다는 점이다.

    인물 사진 모드는 어두운 환경에서 저조도 인물 사진을 촬영할 때 야간 모드와 함께 지원돼 왔으며, 2020년부터 모든 프로 모델에 적용돼 왔다. 그러나 이번에 해당 기능이 아이폰17 프로에서 제외된 것은 이례적인 상황이다.

    애플은 향후 소프트웨어 업데이트를 통해 기능을 복구할 가능성을 열어두고 있지만, 현재는 아이폰17 프를 구매한 사용자들은 인물 사진 촬영 시 야간 모드를 활용하지 못한다. 따라서 인물 사진 촬영 사용량이 많은 경우, 아이폰17 프로로 전환 시 기능 면에서 일부 제한을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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