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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2.05 (금)

    이슈 미술의 세계

    양혜규·김아영·이현숙 英 미술지 ‘파워 100인’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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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선일보

    설치미술가 양혜규, 미디어 아티스트 김아영, 이현숙 국제갤러리 회장(왼쪽부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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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 설치미술가 양혜규와 미디어 아티스트 김아영, 이현숙 국제갤러리 회장이 영국 현대미술 전문지 ‘아트리뷰’가 선정하는 ‘미술계 가장 영향력 있는 100인’에 올랐다.

    4일 아트리뷰가 발표한 ‘2025 파워 100’에 양혜규는 38위, 김아영 77위, 이 회장은 98위에 올랐다. 이 회장은 한국인으로는 유일하게 11년 연속 ‘파워 100’에 포함됐다.

    해외에서 활동하는 한국인으로 정도련 홍콩 M+미술관 수석 큐레이터가 수하냐 라펠 관장과 함께 30위, 한국계 미국 작가인 크리스틴 선 킴이 34위에 올랐다.

    [허윤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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