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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민금융진흥원과 신용회복위원회가 고용노동부가 주최한 '2025 국민취업지원제도 우수사례 컨퍼런스'에서 최우수상 1개와 우수상 2개를 수상했다고 5일 밝혔다.
응모분야는 직업상담(개인) 사례관리 코칭(개인) 청년취업지원 모델 구축(단체) 연계·협업(단체) 총 4개 분야로 서금원과 신복위는 연계·협업(단체) 부문에서 수상했다.
최우수상을 받은 서금원 광주전라제주지역본부는 저소득·미취업·무경력 청년에게 고용연계, 취업 프로그램 공유, 멘토링 등을 진행한데 이어 저소득 청년·대학생을 대상으로 금융상담, 고립·은둔청년에게 찾아가는 복합상담을 실시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우수상을 받은 신복위 의정부지부는 비정규직, 플랫폼 노동자, 청·장년 구직자 등 고용 취약계층을 적극 발굴해 고용률 제고와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했다.
특히 의정부고용복지플러스의 특화된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학교밖 청소년' 대상으로 신용교육을 실시해 고용안정과 청년실업 감소에 힘써왔다.
서금원 서울강원지역본부도 고용복지플러스센터 등을 운영해 현장중심의 협업 기반을 마련했으며 원스톱 복합지원 서비스 제공 등을 통해 취업성공 우수사례를 발굴하고 사각지대 해소에 기여해 우수상을 수상했다.
이재연 원장 겸 위원장은 "서금원과 신복위는 지역기반의 서민 금융통합지원센터를 통해 취약계층을 위한 정책서민금융 지원은 물론 고용, 복지, 채무조정 연계 등 복합지원도 강화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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