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치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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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투데이 황치규 기자]생성형 AI 스타트업 는 10일 서울 코엑스에서 열리는 글로벌 스타트업 축제 '컴업(COMEUP) 2025'의 주요 행사인 '지역 창업생태계 컨퍼런스'에 참가해 기조강연을 진행했다.

가 기조강연을 맡는 '지역 창업생태계 컨퍼런스'는 사단법인 창조경제혁신센터협의회가 주관하는 세션으로, 10일 오후 4시부터 6시까지 코엑스 B홀 Stage 3에서 진행됐다.

김동환 대표는 컨퍼런스 포문을 여는 키노트 스피커로 나서 'The Age of Agentic AI : 지역 거점형 AX 대전환 전략'을 주제로 강연을 진행했다. 김동환 대표는 2026년 AI 트렌드로 sLLM(도메인 특화 경량화 거대언어모델) 온디바이스 AI 멀티모달 등의 기술 고도화와 이를 기반으로 한 Embodied 및 Physical AI(피지컬 AI)로의 진화를 제시했다.

김동환 대표는 "AI 대전환 시대에는 중앙정부 정책과 더불어, 각 지역별로 Agentic AI와 AX 전략을 기반으로 스스로 산업 구조와 창업 생태계를 재설계해야 글로벌 경쟁에서 뒤처지지 않는다"라며, "창조경제혁신센터를 중심으로 지역 산단과 지역 거점 AI대학(원)의 연계를 통해 특화 전략산업에 대한 AX 융합을 추진해야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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