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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송파구 거주민 99%가 "앞으로 계속 살고 싶다"는 여론 조사 응답률이 나왔습니다.
이는 구민 1천570명을 대상으로 지난달(11월) 11일부터 23일까지 실시한 구정 만족도 여론조사로 나타났습니다.
이 결과, '앞으로 송파에 계속 거주하고 싶다(98.1%)'는 응답이 가장 높았으며, 구의 핵심 추진사업 만족도는 90.3%로 조사됐습니다.
또, '구정 운영에 성과를 내고 있다"는 비율은 전년 대비 5.1% 포인트 오른 82.7%로 집계됐으며, 이 가운데 가장 큰 변화를 느낀 분야는 '녹지·환경(49.0%)'과 '문화·관광(46.5%)' 순으로 평가됐습니다.
이밖에 세부 사업별로는 '문화·예술·관광 인프라 확대(89.1%)', '인허가 민원 원스톱 서비스(88.5%)'가 뒤를 이었습니다.
서강석 송파구청장은 "앞으로, 구민 삶에 더 가까이 닿는 행정으로 '살기 좋은 송파'를 완성해 나가겠다"고 강조했습니다.
[최진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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