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 최고의 중국드라마' 투표는 12월 24일부터 1월 14일까지 진행된다. 팬들은 직접 심사위원이 되어 7개 부문의 최고의 중국드라마를 선정할 수 있다. 투표에 참여한 심사위원 중 200명을 추첨해 MOA 프리미엄 이용권과 아메리카노 모바일 상품권을 증정한다.
투표는 구글폼 https://forms.gle/3FU4RG1fexY3wpqp6에서 참여할 수 있다. ▶ 참여하기
'남자주인공' 부문에 오른 4명의 배우들은 각기 다른 개성으로 국내 중드팬들에게 2025년 사랑을 받았다.
라운희는 '수룡음'에서 고독한 반역자로서 깊이 있는 감정을 소화하며 인생 캐릭터를 만들어냈다.
송위룡은 '소화약금'에서 전장의 영웅과 '칠근심간'에서 강한 리더 역할을 완벽히 그려내며 연기 스펙트럼을 넓혔다.
등위는 '선태유수'에서 애틋한 감정선을 그리며 작품에 몰입감을 더했다.
진비우는 '헌어'와 '런 잇 러브'에서 로맨스 장인으로 다양한 감정 연기를 선보이며 사랑을 이끌어냈다.
'2025 최고의 중국드라마'는 MOA와 ER 이코노믹리뷰가 공동 주최하며, 디지털 마케팅사 아이스크림(EYESCREAM)과 ㈜인티즌이 후원한다.
다음은 후보별 소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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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룡음> 라운희
라운희가 연기한 <수룡음>의 당려사는 그의 인생 캐릭터다. 그가 연기한 당려사는 세상 사람들에게는 반역자라 불리지만 정에 약한 고독한 인물이다. 그는 <장월신명>으로 이미 연기력 인정받은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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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화약금><칠근심간> 송위룡
송위룡은 <소화약금>의 강서 역으로 연기 스펙트럼을 넓힌 일명 '얼굴 천재' 배우다. 전쟁터에서 자라 이성 간의 감정 표현에 서툰 전장의 영웅으로 강렬한 존재감을 보였다. 또한 <칠근심간>에서는 주도면밀하고 결단력 있는 강한 리더 뤄런을 인상 깊게 소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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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태유수> 등위
등위는 <선태유수>에서 애틋한 감정선을 오가는 소이수를 연기하며 작품의 몰입도를 끌어올린다. 그가 연기한 소이수는 신선 수련의 귀재이자 영천의 봉인을 풀 수 있는 캐릭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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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헌어> <런 잇 러브> 진비우
진비우는 로맨스 장인으로 거듭났다. 500년간 봉인 되어 있던 괴팍한 대마왕 <헌어>의 사마초, 사랑에 솔직한 순애보 재벌 2세 <런 잇 러브>의 간양 등 시대와 장르를 넘나드는 감정 연기로 사랑의 서사를 설득력 있게 그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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