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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투데이 AI리포터] 우주 탐사와 군사 재산업화에 대한 정책적 지원이 맞물리며 우주·방산 관련 기업들이 올해 주식시장의 새로운 승자로 부상했다.
지난달 31일(현지시간) 경제매체 CNBC에 따르면, 올해 투자자들의 관심은 반도체와 데이터센터를 넘어 우주 산업으로 확산됐다.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의 군사 확장 계획과 달 탐사 재개 기조가 맞물리며, 1750억달러 규모의 골든 돔(Golden Dome) 프로젝트와 조선·군사 기술 고도화 정책이 추진되고 있고, 이에 따라 정부는 전통적인 방산업체를 넘어 민간 우주·기술 기업들까지 적극 활용하고 있다.
이 같은 정책적 변화는 곧바로 증시에 반영됐다. 플래닛 랩스, 에코스타, 비아샛 등 위성·통신 기업들의 주가는 올해 들어 세 배 이상 급등했다. 플래닛 랩스는 위성 이미지와 우주 데이터 수요 증가를 발판으로 주가가 약 400% 상승했으며, 북대서양조약기구(NATO)와 유럽우주국, 미 항공우주국(NASA) 등과의 정부 계약을 확대했다. 에코스타 역시 AT&T와 스페이스X에 대규모 주파수 권리를 매각하면서 주가가 377% 급등했다.
우주 산업을 축으로 한 투자 열기는 위성과 통신을 넘어 방산 전반으로 확산되고 있다. 비아샛은 비아샛-3(ViaSat-3) 위성 발사와 미 우주군 계약을 통해 성장 기대를 높였고, 자율 드론 업체 온다스와 항공우주·방산 시스템 기업 아스트로닉스도 방산 및 항공 수요 회복의 수혜를 입으며 주가가 큰 폭으로 상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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