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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03.19 (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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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애플 아이패드OS 26, 아이패드를 '태블릿'에서 '컴퓨터' 바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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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I리포터]
    디지털투데이

    애플 아이패드OS 26 [사진: 애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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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디지털투데이 AI리포터] 아이패드OS 26은 데스크톱급 멀티태스킹과 파일 관리 강화를 통해 아이패드를 태블릿을 넘어 실질적인 컴퓨터에 가장 근접하게 만든 업데이트로 평가된다.

    지난 2일(현지시간) IT매체 나인투파이브맥에 따르면, 아이패드OS 26의 핵심 변화는 맥OS에 가까운 진정한 창 기반 멀티태스킹 도입으로, 아이패드의 사용 방식을 근본적으로 바꿔놓았다.

    무제한 크기 조절이 가능한 창, 맥과 동일한 창 제어 버튼, 최대 12개 앱 동시 실행, 최대 4개 창 타일 배치 등은 기존 스테이지 매니저와 달리 데스크톱과 유사한 자연스러운 작업 흐름을 제공한다.

    이러한 멀티태스킹 변화는 파일 앱 개편과 맞물리며 컴퓨터로써의 완성도를 높였다. 파일 앱은 사용자화 가능한 컬럼 뷰와 정렬 기능을 지원하며, 도크에 폴더를 고정해 즉시 접근할 수 있는 기능이 추가됐다. 이는 아이패드에서 파일을 탐색하고 관리하는 방식을 데스크톱 수준으로 끌어올리며, 작업 효율을 크게 개선했다.

    또한 아이패드OS 26은 백그라운드 작업 실행과 오디오 입력 소스 전환을 지원해 전문 작업 환경을 강화했다. 영상 렌더링과 같은 대용량 작업을 앱 전환 없이 진행할 수 있고, 제어 센터에서 외부 마이크를 직접 선택할 수 있어 콘텐츠 제작 과정의 제약이 줄어들었다. 다만 터미널 접근, 데스크톱급 개발 환경, 시스템 전반 제어 등은 여전히 제한적이며 앱스토어 중심 구조 역시 한계로 남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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