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2.15 (일)

    이슈 특검의 시작과 끝

    내란 특검, 8일 ‘尹 구형량 회의’…사형·무기징역, 특검 선택은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조은석 내란특검팀이 윤석열 전 대통령 등 내란 혐의 주요 피고인들에 대한 구형량을 정하기 위해 오는 8일 회의를 열 예정인 것으로 5일 전해졌다. 이 회의에는 윤 전 대통령 등 수사에 참여했던 부장검사급 이상 간부들이 참석해 구형량을 논의한다고 한다.

    조선일보

    조은석 내란특검. /뉴스1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특히 이 회의에는 특검팀에 잔류한 검사들은 물론 검찰로 복귀한 인원도 참석할 예정이다. 특검팀은 회의를 통해 윤 전 대통령, 김용현 전 국방장관, 조지호 전 경찰청장 등 피고인 8명에 대해 혐의 내용과 구형량의 형평, 실제 선고될 만한 형량과의 간극 등을 고려해 구형량을 정할 전망이다.

    윤 전 대통령이 받는 내란 우두머리 혐의의 법정형은 사형과 무기징역, 무기금고 등 3가지뿐이다. 특검팀 안팎에서는 특검이 사형이나 무기징역 가운데 하나를 선택하지 않겠냐는 전망이 나온다.

    한편 윤 전 대통령의 내란 우두머리, 직권남용 등 혐의 재판을 맡고 있는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25부(재판장 지귀연)는 오는 9일 윤 전 대통령에 대한 결심 공판을 진행한다.

    [김희래 기자]

    - Copyrights ⓒ 조선일보 & chosun.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