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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투데이 AI리포터] 미국 로보틱스 기업 보스턴 다이내믹스가 구글 딥마인드와 전략적 협력을 맺고 차세대 휴머노이드 로봇 '아틀라스'(Atlas) 개발을 가속화한다.
6일(현지시간) IT 매체 테크크런치에 따르면, 이번 협력은 CES 2026 현대차 프레스 컨퍼런스에서 발표됐으며, 로봇이 인간과 자연스럽게 상호작용하도록 하는 것이 핵심 목표다.
보스턴 다이내믹스는 아틀라스를 구글 딥마인드의 인공지능(AI) 기반 모델로 업그레이드할 계획이다. 캐롤라이나 파라다(Carolina Parada) 구글 딥마인드 로보틱스 총괄은 "최첨단 AI 모델을 아틀라스에 통합해 진정한 범용 로봇을 개발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지난해 구글은 로봇이 인식, 추론, 도구 사용, 인간과의 상호작용을 가능하게 하는 '제미나이 로보틱스'(Gemini Robotics) AI 모델을 공개한 바 있다.
이번 협력은 단순 연구를 넘어 상용화를 목표로 한다. 보스턴 다이내믹스는 이미 사족보행 로봇 '스팟'(Spot)을 40개국에 공급했으며, 물류 로봇 '스트레치'(Stretch)는 2023년 출시 이후 전 세계에서 2000만 상자를 처리했다. 아틀라스는 현재 생산 단계에 있으며, 현대차 공장에서 테스트를 진행할 예정이다.
아틀라스는 운동 능력을 넘어 인간과 자연스럽게 상호작용하는 방향으로 진화하고 있다. 알베르토 로드리게즈(Alberto Rodriguez) 보스턴 다이내믹스 아틀라스 행동 디렉터는 "최근 AI 발전이 이러한 목표를 실현할 수 있는 명확한 길을 제시하고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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