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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02.26 (목)

    이슈 인공지능 시대가 열린다

    화장실 변기도 AI 시대…일상 속 건강 관리 혁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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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I리포터]
    디지털투데이

    스마트 화장실 네오 [사진: 보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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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디지털투데이 AI리포터] 스마트 가전의 진화가 욕실까지 확장되며, 스마트 화장실이 고령자와 취약계층의 건강 관리와 독립적 생활을 지원하는 새로운 헬스케어 기기로 주목받고 있다.

    5일(현지시간) 여행 전문 매체 쿼츠에 따르면,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린 CES 2026에서 일부 기술 기업들은 스마트 TV나 온도조절기를 넘어 화장실을 개인 건강 관리의 핵심 공간으로 전환하겠다는 제품들을 선보였다.

    이 같은 흐름의 중심에는 보보(Vovo)의 스마트 화장실 네오(Neo)가 있다. 해당 제품은 고령자와 장애인을 돕는 기술적 가치로 소비자기술협회(CTA)로부터 2026 혁신상을 수상했다.

    스마트 화장실 네오는 자동 개폐식 변기 뚜껑과 자동 물 내림, 비데 기능, 온열 시트 등 고급형 변기의 기본 사양에 더해, 소변 분석 센서를 통해 사용자의 건강 상태를 추적한다. 분석 결과는 벽걸이 모니터에 표시되며, 진도 더 독(Jindo the Dog)이라는 AI 기능을 통해 12시간 이상 사용 기록이 없을 경우 가족에게 자동 알림을 보내 독거노인의 안전 관리에 활용된다. 제품 가격은 4990달러로 책정됐다.

    이와 함께 웰니스 기업 비부(Vivoo)는 기존 변기에 부착해 사용하는 범용 클립형 소변 분석 장치를 공개했다. 해당 장치는 직접 접촉 없이 광학 센싱 방식으로 소변을 분석해 8가지 웰니스 지표를 제공하며, 일상적인 생활 도구를 통해 건강 상태를 상시 확인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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