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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투데이 AI리포터] 인텔이 CES 2026에서 '코어 울트라 시리즈3'(Core Ultra Series 3) 프로세서를 공개하며, 인공지능(AI) PC 혁신을 선언했다.
5일(현지시간) IT매체 엔가젯에 따르면, 코어 울트라 시리즈3는 18A 공정으로 제작돼 고성능 노트북과 게이밍 기기에 최적화됐다. 이번 발표는 짐 존슨(Jim Johnson) 인텔 클라이언트 컴퓨팅 그룹 수석 부사장이 맡는다. 앞서 인텔은 "차세대 인텔 기반 PC와 엣지 솔루션, 그리고 새로운 코어 울트라 시리즈3가 구현할 AI 경험을 강조할 것"이라고 예고한 바 있다.
이번 행사는 인텔에게 그 어느 때보다 중요하다. 지난해 엔비디아와 미국 정부가 인텔 지분을 인수하며 주가는 연말까지 2배 가까이 상승했지만, 2021년 대비 여전히 20% 이상 하락한 상태다. TSMC, 퀄컴, AMD, 엔비디아가 반도체 및 AI 하드웨어 시장에서 주도권을 잡은 상황에서 인텔의 반격이 주목된다.
업계의 관심은 인텔이 차세대 칩을 둘러싼 수익성 우려를 해소할 수 있을지에 쏠려 있다. 지난해 여름 보도에 따르면, 코어 울트라 시리즈3의 수율이 50%를 밑돈다는 지적이 있었으나, 인텔 측은 "상황이 매우 긍정적"이라며 반박했었다. 다만 당초 목표했던 2025년 말 출시는 무산된 상황이다.
아울러 엔비디아와의 파트너십 업데이트 가능성도 점쳐진다. 반면, 애플 맥북 에어 칩 제조와 관련된 내용은 이번 행사에서 언급되지 않을 것으로 보인다. CES 2026에서 인텔이 반도체 시장에서 다시 한번 주도권을 잡을 수 있을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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