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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02.25 (수)

    이슈 인공지능 시대가 열린다

    메타, 메타버스 인력 10% 감축…AI 우선 전략 가속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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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I리포터]
    디지털투데이

    마크 저커버그 메타 CEO [사진: 셔터스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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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디지털투데이 AI리포터] 메타가 AI 전략 강화에 따라 메타버스 사업을 축소하며 리얼리티랩스 직원 약 10%를 감축할 예정이다.

    12일(현지시간) IT매체 더 버지에 따르면, 메타는 리얼리티랩스 내 메타버스 부문 직원을 중심으로 이번 구조조정을 진행하며, VR 헤드셋 사업에 집중된 인력이 대거 해고될 것으로 보인다.

    앤드류 보스워스 최고기술책임자(CTO)는 수요일 회의를 개최하며 직원들에게 직접 참석을 권유했으며, 해당 회의를 올해 가장 중요한 회의라고 설명했다.

    이번 감축은 지난해 블룸버그 보도를 통해 알려진 메타버스 예산 30% 삭감 계획의 연장선으로, 최근 메타는 AI 기반 레이밴 스마트 글래스를 전면에 내세우며 VR 사업의 비중을 낮추고 있다. 업계는 AI가 메타의 최우선 과제로 부상하면서 메타버스 사업의 중요도가 상대적으로 줄어들고 있다고 평가한다.

    메타버스 자체는 오랜 기간 사용자 확보에 어려움을 겪어 왔으며, 많은 소비자들은 VR 소셜 플랫폼의 미래를 회의적으로 바라보고 있다. 이번 구조조정은 AI 우선 전략과 맞물려, 메타의 VR·메타버스 사업 방향성을 다시 한번 확인시키는 계기가 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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