xAI 그록 [사진: 셔터스톡]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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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투데이 AI리포터] 일론 머스크의 xAI가 애플을 상대로 제기한 소송과 관련해 한국 정부가 카카오 문서 제공 요청을 공식 거부했다.
15일(현지시간) IT매체 나인투파이브맥에 따르면, xAI는 애플의 앱스토어 규제가 불공정하다며, 아시아 슈퍼 앱 기업들의 협조를 요구했으나 한국 대법원은 "요청 범위가 지나치게 광범위하다"며 이를 기각했다.
xAI는 최근 카카오뿐만 아니라 중국 알리페이에도 유사한 요청을 보낸 것으로 알려졌다. 미국 기업이 해외 법률을 활용해 아시아 기업에 자료를 요구하는 것은 이례적인 사례다. 한국 정부는 "카카오가 자체적으로 문서를 제공할 수는 있지만, 현재 요청은 지나치게 포괄적"이라는 입장을 밝혔다.
한편, xAI는 애플의 앱스토어 정책이 슈퍼 앱 경쟁을 제한한다고 주장하며, 아시아에서 성공한 슈퍼 앱 모델을 참고해 엑스(구 트위터)를 확장하려 하고 있다. 그러나 한국 법원의 이번 결정으로 xAI의 국제적 법적 공세가 제동이 걸릴 가능성이 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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