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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02.25 (수)

    이슈 인공지능 시대가 열린다

    안전벨트 처음 만든 볼보…AI 더해 안정성 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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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I리포터]
    디지털투데이

    멀티 어댑티브 안전벨트 [사진: 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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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디지털투데이 AI리포터] 볼보가 차세대 전기 SUV EX60을 공개하며 인공지능과 센서 데이터를 활용해 충돌 상황에 맞춰 작동하는 멀티 어댑티브 안전벨트를 핵심 안전 기술로 제시했다.

    27일(현지시간) IT매체 아스테크니카에 따르면, 볼보 EX60은 전기차 전용 신규 플랫폼 SPA3를 기반으로 개발된 모델로, 최대 643km의 주행거리와 10분 충전으로 최대 278km를 주행할 수 있는 급속 충전 성능을 갖췄다. 차체에는 메가 캐스팅 공법을 적용해 후면 바닥 구조를 단일 알루미늄 부품으로 통합했다.

    이와 함께 EX60의 가장 큰 변화는 실내 안전 기술에 있다. 볼보는 탑승자 보호 성능을 높이기 위해 새로운 멀티 어댑티브 안전벨트를 적용했으며, 이는 기존 안전벨트와 달리 충돌 유형과 탑승자 특성에 따라 벨트 하중을 조절하는 방식이다.

    해당 시스템은 차량 외부·내부·충돌 센서로부터 데이터를 수집해 밀리초 단위로 판단을 내리며, 하중 제한 프로파일을 기존 3단계에서 11단계로 확대했다. 이를 통해 체형이 다른 탑승자에게 보다 최적화된 보호를 제공하도록 설계됐다.

    멀티 어댑티브 안전벨트는 볼보가 자체 개발한 중앙 컴퓨팅 시스템 휴긴코어(HuginCore)를 기반으로 작동하며, 볼보는 향후 무선 소프트웨어 업데이트를 통해 안전 성능을 지속적으로 개선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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