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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02.24 (화)

    이슈 스마트폰 소식

    [데일리픽] XRP 성공 조건 보니…삼성 갤럭시S26 가격 유출설 '솔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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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I리포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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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XRP 성공 조건은 실사용량 확대…'통화 질서 재편' 아니다

    XRP 커뮤니티에서 통화 질서 재편보다 실질적 사용 증가가 XRP 장기적 성공의 핵심이라는 주장이 나왔다.

    최근 일부 전문가들은 글로벌 금융 시스템이 재편되면서 XRP가 수혜를 볼 것이라고 주장했지만, 커뮤니티 핵심 인사인 래스오브카너먼은 이를 '마케팅 용어'에 불과하다고 일축했다.

    그는 XRP의 성공이 일상적 유용성 증가에 달려있으며, 실질적 거래량과 통합이 확대될 때 진정한 가치가 입증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현재 XRP의 일일 거래량은 약 38억7000만달러로, 비트코인(527억9000만달러)과 이더리움(320억9000만달러)에 비해 여전히 미미한 수준이다. 그러나 커뮤니티는 채택이 확대되면 XRP의 중요성이 부각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한편, XRP 커뮤니티 내에서는 리플의 미국 증권거래위원회(SEC) 소송 승리, 상장지수펀드(ETF) 승인, 규제 명확성 확보 등에도 불구하고 가격이 크게 오르지 않는 점을 지적하는 목소리도 있다. 그러나 래스오브카너먼은 단순한 이슈보다 실질적 사용과 거래 증가가 더 중요하다는 입장을 고수했다.

    ■ 급속충전 수천번도 거뜬…CATL 12분 충전·180만km 주행 배터리 '주목'

    세계 최대 배터리 제조사 CATL이 장기적인 배터리 열화를 최소화하면서도 일상적인 고속 충전이 가능한 차세대 배터리 기술을 공개했다. CATL은 신소재 배터리 셀과 고도화된 열 관리 시스템을 통해 기존 전기차 배터리의 가장 큰 약점으로 꼽히던 내구성 문제를 해결했다고 주장했다.

    전기차 시장에서는 급속 충전을 자주 사용할수록 배터리 용량이 빠르게 감소한다는 인식이 여전히 강하다. 실제로 중고 전기차 시장에서는 '급속 충전 미사용'을 강조한 차량이 더 높은 가격에 거래되기도 한다. DC 고속 충전을 반복하면 배터리 열화가 가속화되고, 배터리 팩 전체를 교체하는 데 수만 달러가 소요될 수 있기 때문이다. CATL은 이러한 문제는 "과거의 이야기"라며, 새로운 배터리는 차량 수명보다 더 오래 사용할 수 있다고 강조했다.

    CATL에 따르면 새롭게 개발한 5C 배터리는 섭씨 60도(140°F)의 고온 환경에서 1400회 충·방전 사이클 이후에도 용량의 80%를 유지한다. 1회 충전 시 주행거리를 372마일(약 600km)로 가정할 경우, 누적 주행거리는 52만2000마일(약 84만km)에 달한다. CATL은 이를 두바이의 혹서기 환경을 가정한 수치라고 설명했다.

    ■ 테슬라 '옵티머스' 美 생산 계획에도 中 공급망 필수…부품 의존도↑

    일론 머스크가 이끄는 테슬라가 휴머노이드 로봇 '옵티머스' 생산을 미국으로 이전하려 하지만, 중국의 로봇 공급망 의존도는 여전히 높다는 분석이 나왔다.

    테슬라는 이미 3년 전부터 중국 부품 공급업체들과 협력해왔으며, 최근에는 곡면 유리형태의 로봇 머리 등 새로운 프로토타입을 테스트 중이다. 이를 통해 중국 내 '옵티머스 체인(Optimus chain)'이 형성되고 있으며, 애플이나 테슬라의 기존 공급망과 유사한 구조가 만들어지고 있다. 중국 공급업체들은 액추에이터, 모터, 감속기, 베어링, 시각 시스템, 센서, 나사, 배터리 등을 공급하며 테슬라와의 협력 확대를 기대하고 있다. 중국 기업 중에서는 저장 산화 인텔리전트 컨트롤, 닝보 투푸 그룹 등이 테슬라의 공급망에 포함될 가능성이 높다.

    베인앤컴퍼니의 청신 파트너는 "휴머노이드 로봇의 50~70% 핵심 부품이 중국에서 제조되고 있으며, 일부 부품은 글로벌 공급망에서 55% 이상을 차지한다"고 밝혔다. 테슬라는 캘리포니아 프리몬트 공장을 옵티머스 생산 기지로 전환해 2026년 말까지 연간 100만 대 생산을 목표로 하고 있다. 그러나 머스크는 "옵티머스는 아직 초기 단계"라며 신중한 입장을 보였다.

    ■ 인도·AI까지 선점…핀테크 격차 벌리는 구글과 메타

    구글과 메타 모두 핀테크으로 영토를 확장하고 있지만 현재까지 성과만 보면 차이가 두드러진다.

    구글은 구글페이(Google Pay)로 인도·미국을 중심으로 1억5000만명 이상 사용자를 확보한 반면, 메타는 암호화폐 디엠(Diem) 프로젝트가 좌초된 이후 뚜렷한 존재감을 보여주지 못하고 있다.

    구글이 구글페이로 성과를 내는 배경으로는 '유틸리티 중심 전략'이 꼽힌다. 안드로이드, 지메일, 크롬 등 핵심 플랫폼에 구글 월렛(Google Wallet) 기능을 통합하고 하드웨어(NFC)와도 연계해 원활한 결제를 지원한 점이 먹혀들고 있다는 설명이다.

    구글은 웰스파고, 도이치뱅크, 유니크레딧, HSBC 등 글로벌 은행들과 협업하며 AI·클라우드 기반 금융 솔루션까지 공급하고 있다. 반면 메타의 경우 개인정보 유출과 허위 정보 확산 등 각종 스캔들이 '신뢰'에 진입 장벽으로 작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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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삼성전자 갤럭시S25 울트라 [사진: 삼성전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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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울트라가 더 싸다?…삼성 갤럭시S26 가격 유출에 관심 '폭발'

    삼성전자가 차세대 플래그십 스마트폰 갤럭시 S26 시리즈에서 기본 저장 용량을 상향할 가능성이 제기됐다. 그동안 갤럭시S 기본 모델은 128GB부터 시작했지만, S26에서는 256GB가 최소 용량이 될 것이라는 관측이 나온다. 이에 따라 기본 모델 가격 인상 우려도 함께 커지고 있다.

    삼성은 갤럭시 S26 기본 모델에서 기존 128GB 옵션을 폐지하고 256GB를 기본 저장 용량으로 채택할 것으로 알려졌다. 이는 애플이 지난해 아이폰 17 기본 모델에서 128GB를 없애고 256GB를 기본으로 전환한 전략과 유사하다.

    다만 저장 용량 증가와 함께 가격 인상 가능성도 제기된다. 유명 IT 소식통 롤랜드 콴트(Roland Quandt)에 따르면, 스웨덴에서 판매될 갤럭시 S26 256GB 모델의 가격은 약 1358달러(약 198만원)로 예상된다. 이는 전작인 갤럭시 S25 256GB 모델 대비 약 113달러(약 16만원) 인상된 수준이다.

    ■ 테슬라 모델Y, 4680 배터리 다시 품은 이유…'배터리 독립' 큰 그림

    테슬라의 심장이라 불리는 '4680 배터리'가 더 강력해진 모습으로 주력 모델인 모델Y에 다시 탑재된다.

    테슬라는 지난 1월 실적 발표를 통해, 그동안 양산의 최대 걸림돌이었던 '양극 건식 전극(Dry Cathode) 공정'을 마침내 해결했으며, 이를 적용한 배터리 팩을 모델Y 일부 물량에 탑재하기 시작했다고 밝혔다. 한때 생산 수율 문제로 무용론까지 제기됐던 4680 배터리가 다시금 화려하게 부활한 것.

    이번 4680 배터리의 부활의 가장 큰 명분은 기술적 완성이다. 4680 배터리는 기존 2170 배터리보다 부피는 크지만, 생산 효율을 극대화하기 위해 '건식 전극 공정' 도입이 필수적이었다.

    기존 습식 배터리 제조 방식은 배터리 재료를 액체에 섞어 바른 뒤, 축구장 크기만한 거대 오븐에서 말려야 했다. 이 과정에서 엄청난 에너지와 시간이 소요된다. 완전한 건식 제조 방식은 이러한 복잡한 공정 부담을 크게 덜 수 있는 묘수다.

    테슬라는 이미 음극(Anode)에는 건식 공정을 적용해왔으나, 기술적 난도가 훨씬 높은 양극(Cathode)은 습식에 의존해왔다. 하지만 이번 발표에서 본 에글레스톤 테슬라 부사장은 "양극과 음극 모두 건식 공정 생산에 성공했다"고 밝혔다. 이는 제조 비용을 최대 50%까지 절감할 수 있는 혁신적인 변화라는 게 전문가들의 평가다.

    ■ 애플, 맥 주문 절차 개편… 기본 옵션 없이 바로 맞춤형 선택

    애플이 맥 구매 웹사이트를 전면 개편하며 기존의 사전 설정 옵션을 제거하고 모든 모델을 처음부터 사용자가 직접 구성할 수 있는 방식으로 변경했다.

    기존에는 구매 버튼을 누르면 칩, 메모리, 저장 용량 등이 미리 설정된 다양한 옵션이 표시되는 랜딩 페이지로 이동한 뒤, 선택한 옵션을 기반으로 세부 구성을 조정할 수 있었다.

    그러나 이번 업데이트로 랜딩 페이지가 사라지고, 구매 버튼 클릭 시 바로 구성 화면으로 이동한다. 사용자는 화면 크기와 색상, 칩, 통합 메모리, 저장 용량 등 세부 사양을 처음부터 직접 선택해야 한다. 이러한 방식은 아이패드와 아이폰 구매 경험과 유사하게 통일성을 높이기 위한 조치로 분석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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