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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02.24 (화)

    이슈 인공지능 시대가 열린다

    그록 AI, 여성 이미지 개선했다더니...남성은 그대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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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I리포터]
    디지털투데이

    xAI 그록 [사진: 셔터스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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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디지털투데이 AI리포터] 아동 성착취물 생성 논란에 휩싸였던 인공지능(AI) 챗봇 그록(Grok)이 비동의 사진 생성을 중단했다는 일론 머스크의 주장이 사실이 아닌 것으로 드러났다.

    2일(현지시간) IT매체 더버지에 따르면, 그록이 여성을 대상으로 한 성적인 사진 생성은 줄였지만 남성 사진은 여전히하다고 전했다. 더버지의 테스트 결과, 그록 챗봇은 남성 사진을 즉시 수정해 성적인 이미지를 생성했으며, 이러한 기능은 그록 애플리케이션과 엑스(구 트위터), 독립 웹사이트를 통해 별도의 계정 없이도 이용 가능했다.

    앞서 일론 머스크는 그록이 여성 사진 생성을 중단했다고 밝혔지만, 실제로는 남성을 비키니 차림이나 성적인 포즈로 변환하는 이미지 생성이 여전히 가능했다.

    그록은 지난 11일 동안 수백만 건의 성적 이미지를 생성했으며, 이 중 2만3000건은 아동을 대상으로 한 것으로 확인됐다. 이에 따라 캘리포니아와 유럽에서 조사가 진행 중이며, 인도네시아와 말레이시아에서는 엑스 접속이 차단되기도 했다.

    엑스는 기술적 대응을 시행했다고 밝혔지만, 이를 우회할 수 있는 방법은 여전히 존재하는 것으로 파악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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