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폰17 프로 맥스 [사진: 애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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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투데이 AI리포터] 애플 아이폰17 프로 맥스가 주요 스마트폰 배터리 수명 테스트에서 최고 성능을 기록했다.
4일(현지시간) IT매체 나인투파이브맥에 따르면, 씨넷(CNET)이 진행한 대규모 배터리 테스트에서 아이폰17 프로 맥스가 가장 긴 사용 시간을 보였다.
씨넷은 배터리 수명이 여전히 스마트폰 구매 시 가장 중요한 요소 중 하나라는 소비자 의견을 반영해, 총 35개 스마트폰 모델을 대상으로 동일 조건의 배터리 수명 테스트를 실시했다. 그 결과 아이폰17 프로 맥스는 5088mAh 배터리를 탑재했음에도 불구하고, 최신 배터리 기술을 적용하지 않았음에도 불구하고 가장 높은 점수를 기록했다.
씨넷은 이 같은 성과의 배경으로 애플의 A19 프로 칩의 높은 전력 효율성과 하드웨어·소프트웨어 간의 긴밀한 통합을 꼽았다. 단순한 배터리 용량 경쟁이 아닌, 시스템 전반의 효율 최적화가 실제 사용 시간에서 결정적인 차이를 만들었다는 분석이다.
일반형 아이폰17 역시 3692mAh 배터리를 탑재했음에도 불구하고, 7300mAh 대용량 배터리를 장착한 원플러스 15와 함께 공동 2위를 차지했다. 이는 배터리 용량이 두 배 가까이 차이 나는 제품과 동일한 성능을 냈다는 점에서 주목된다.
씨넷은 개별 모델 점수를 평균해 브랜드별 종합 순위도 산출했다. 애플은 91.7%의 종합 점수를 기록하며 원플러스를 근소한 차이로 앞섰고, 모토로라, 삼성전자, 구글 등 다른 주요 제조사들과는 상당한 격차를 보였다.
이번 결과는 애플이 배터리 용량 확대보다는 전력 효율 중심의 설계 전략을 고수해온 것이 실제 사용자 경험에서 강력한 경쟁력으로 이어지고 있음을 보여준다는 평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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