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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투데이 AI리포터] 애플이 애플 뉴스 광고 제공을 위해 타불라(Taboola)와 체결한 파트너십이 저품질·사기성 광고 논란에 휩싸이며 이용자 신뢰도 하락 우려를 낳고 있다.
지난 6일(현지시간) IT매체 나인투파이브맥에 따르면, 애플은 글로벌 광고 기술 기업 타불라와 협력해 애플 뉴스에 광고를 공급하고 있다. 타불라는 시가총액 약 10억달러 규모의 기업이지만, 품질이 낮고 신뢰도가 떨어지는 광고를 제공해 왔다는 평가를 받아왔다. 이 같은 배경 속에서 애플의 광고 파트너 선정에 대한 우려가 다시 제기되고 있다.
이와 관련해 업계에서는 최근 애플 뉴스에 노출되는 일부 광고가 인공지능으로 생성된 이미지와 조악한 편집 흔적을 포함하고 있다고 지적하고 있다. 일부 광고에는 구글 제미나이 워터마크가 그대로 남아 있었으며, 광고주 도메인 역시 최근 개설된 사례가 다수 확인됐다.
또한 일부 광고는 미국 소비자보호기관인 BBB가 경고한 기만적 마케팅 방식과 유사한 형태를 보인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따라 이용자 보호와 광고 검증 체계에 대한 문제 제기도 이어지고 있다. 다만 저품질 광고나 신규 도메인이 반드시 사기를 의미하는 것은 아니라는 점에서, 모든 사례를 일괄적으로 판단하기는 어렵다는 시각도 나온다.
업계에서는 이번 논란이 애플의 광고 사업 확대 전략에 부담으로 작용할 수 있다고 보고 있다. 애플이 광고 수익 확대를 추진하는 가운데, 이용자 경험과 브랜드 신뢰도 관리가 향후 핵심 과제로 떠오르고 있다는 분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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