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신아 카카오 대표가 지난해 2월 서울 중구 더 플라자 호텔에서 열린 기자간담회에서 발언하고 있다. 권도현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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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카오의 정신아 대표 체제가 2년 더 이어질 전망이다.
카카오는 11일 이사회를 열고 정 대표에 대한 2년 임기 재선임 안건을 의결했다고 공시했다.
안건은 오는 3월26일 개최될 정기 주주총회에서 최종 확정될 것으로 보인다.
정 대표는 2024년 3월 카카오의 첫 여성 대표로 취임한 이후 카카오톡과 인공지능(AI)을 중심으로 사업을 재편하는 작업에 집중해왔다. 임기는 다음 달 말까지다.
카카오는 12일 지난해 4분기와 연간 실적을 발표할 예정이다. 금융정보업체 에프앤가이드 컨센서스에 따르면 카카오는 지난해 매출 8조원·영업이익 7000억원을 돌파하면서 사상 최대 실적을 달성할 것으로 예상된다.
최민지 기자 ming@kyunghy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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