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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애플뮤직, 가짜 스트리밍 강경 대응…벌금 2배 인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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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I리포터]
    디지털투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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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디지털투데이 AI리포터] 애플이 애플뮤직 내 허위 스트리밍과 차트 조작 행위를 막기 위해 제재 수위를 높이며 불법 행위 근절에 나서고 있다.

    11일(현지시간) IT매체 나인투파이브맥에 따르면, 애플은 음악 스트리밍 조작에 대한 처벌 기준을 강화하고 최근 부과 벌금을 두 배로 상향했다. 애플은 2022년부터 스트리밍 사기 제재 정책을 도입했으며, 2023년에는 조작 행위를 30% 줄였다고 밝힌 바 있다.

    허위 스트리밍은 봇을 활용해 음악을 반복 재생해 수익을 올리거나 차트 순위를 인위적으로 높이는 방식으로 이뤄진다. 애플은 이를 막기 위해 매출에 연동된 벌금 제도를 운영하고 있으며, 기존 5%에서 시작해 최대 25%였던 벌금 비율을 최근 10%에서 최대 50%로 상향했다.

    이에 따라 스트리밍 사기로 100만달러 규모 수익이 발생할 경우 최대 50만달러의 벌금이 부과된다. 이는 해당 스트리밍 수익을 박탈하는 조치와 별도로 적용된다.

    올리버 슈서 애플뮤직 총괄은 할리우드리포터와의 인터뷰에서 "2025년 한 해에만 수십억건의 조작된 스트리밍을 삭제했다"며 "대부분 경쟁사들도 비슷한 문제를 겪고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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