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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02.24 (화)

    이슈 인공지능 시대가 열린다

    생성형 AI, 게임 개발 혁신할까? 전문가들 "아직 멀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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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I리포터]
    디지털투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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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디지털투데이 AI리포터] 글로벌 게임 업계가 생성형 AI 도입에 나서며 게임 제작 방식 변화에 주목하고 있지만, 현재 기술로는 인간 개발자가 만든 게임의 완성도를 완전히 따라잡기는 어렵다는 평가가 나오고 있다.

    15일(현지시간) IT매체 더버지에 따르면, PUBG 제작사 크래프톤은 AI 퍼스트 게임사를 선언했고, EA는 스테빌리티 AI와 협력해 게임 제작 도구를 개발하고 있으며, 유비소프트도 플레이어용 생성형 AI에 대한 투자를 확대하고 있다. 구글은 프로젝트 지니(Project Genie)를 통해 사용자가 텍스트와 이미지로 샌드박스형 세계를 생성하고 탐험할 수 있는 도구를 선보였다.

    하지만 실제 사용 결과, 프로젝트 지니는 제한적인 상호작용만 가능하며, 생성된 세계를 기존 게임 엔진에 활용할 수 없어 게임 품질 면에서 기존 인간 개발작과 큰 차이를 보였다. 일부 대형 게임사 주가는 발표 직후 하락했으나, 테이크 투(Take-Two)는 기술이 기존 게임의 창작 과정을 대체하지 못한다고 선을 그었다.

    전문가들은 AI가 세계 생성 등 일부 기능을 지원할 수는 있으나, 몰입형 플레이와 독창적 아트워크, 사운드, 스토리, 캐릭터 등 복합적 요소가 필요한 게임 제작에서는 인간 개발자 수준을 AI가 완전히 따라잡기 어렵다고 분석한다.

    그럼에도 xAI, 메타, 로블록스 등 글로벌 IT 기업은 AI 기반 실시간 게임 제작 가능성을 적극 추진하고 있어, 생성형 AI가 게임 산업에 미칠 장기적 영향과 고용 구조 변화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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