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플 디자인 책임자 교체 후 처음 선볼일 iOS 27에 대한 기대감이 커지고 있다. [사진: 애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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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투데이 AI리포터] iOS 27이 아이폰 인터페이스에 변화를 예고했다.
19일(현지시간) IT매체 나인투파이브맥은 마크 거먼의 뉴스레터를 인용해, iOS 27이 iOS 26만큼 대대적인 개편은 아니지만 새로운 디자인 리더십의 방향성을 가늠할 수 있는 업데이트가 될 것이라고 전했다.
거먼은 인공지능(AI) 기능 강화와 버그 수정이 핵심 과제라고 짚으면서도, '리퀴드 글라스'(Liquid Glass) 인터페이스의 개선에 주목했다. 리퀴드 글라스는 iOS 26에서 도입된 새로운 UI 디자인으로, 애플은 이를 한층 다듬을 계획이다. 스크롤 시 사라지는 탭 바, 음악·팟캐스트 앱에서 재생 바가 가려지는 문제 등 사용자 경험을 저해한 요소들이 개선될 가능성이 크다.
이른바 '튜크'(tweaks)로 불리는 소폭 수정이 주목받는 이유는 최근 디자인 책임자 교체 이후 처음 선보이는 업데이트가 될 수 있기 때문이다. 이번 개편은 스티브 르메이(Steve Lemay)가 애플 디자인 총괄로 부임한 이후 첫 작품이 될 전망이다. 팀 쿡 애플 최고경영자(CEO)는 "스티브 르메이는 1999년 이후 애플의 주요 인터페이스 디자인에 핵심적인 역할을 해왔다"라며 그의 공로를 강조했다. 내부적으로도 이번 변화에 대한 기대감이 높으며, 업계에서는 iOS 27이 르메이의 디자인 철학을 반영한 첫 결과물이 될 것으로 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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