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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02.24 (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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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중구, 올해부터 ‘군 복무 청년’ 상해보험 무료 가입[서울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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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향신문

    서울 중구가 올해부터 시행하는 ‘군 복무 청년’ 상해보험 무료 가입 제도 안내문. 중구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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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 중구는 올해부터 ‘군복무 청년 상해보험’을 시행한다고 22일 밝혔다. 군 복무 중 겪을 수 있는 사고나 질병으로부터 청년을 보호하고 경제적 부담을 덜어 주기 위해서다.

    가입 대상은 중구에 주민등록을 둔 현역병과 상근예비역인 청년이다. 군 입소와 동시에 자동 가입되고 전역하거나 다른 지역으로 전출하면 자동 해지된다.

    보험료는 전액 중구가 부담한다. 보장항목은 상해 또는 질병으로 인한 사망, 상해 또는 질병으로 인한 후유장해, 상해사고 28일 이상 진단, 상해·질병으로 인한 입원, 일반 수술비 등 13가지 항목이다.

    군 복무 중 자주 발생하지만 보장에서 제외되기 쉬운 치아 깨짐도 포함했다. 외상 후 스트레스 장애(PTSD) 진단비, 정신질환 위로금도 포함해 심리적 회복도 지원한다.

    항목별 보장금액은 최고 5000만원이다. 보장 기간은 올해 2월 12일부터 적용된다. 훈련소는 물론 휴가나 외출 중 발생한 사고도 보장하고 개인이 가입한 다른 보험이나 구민 안전보험과도 중복 보장이 가능하다.

    보험금은 사고일(질병의 경우 최초 진단일)로부터 3년 이내에 본인 또는 법정상속인이 메리츠화재해상보험에 청구하면 된다. 김길성 중구청장은 “군 복무 중인 청년들이 건강하고 안전하게 사회로 복귀할 수 있도록 상해보험을 마련하게 됐다”고 말했다.

    주영재 기자 jyj@kyunghy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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