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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02.26 (목)

    [핀테크핫이슈] 파죽지세 코스피...금융사 AI 도입·디지털 혁신 가속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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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지영 기자]
    디지털투데이

    23일 코스피 지수가 5900을 돌파했다. [사진: KB국민은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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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디지털투데이 이지영 기자] 코스피가 파죽지세다. 설 연휴 직후 숨가쁘게 5500, 5600, 5700, 5800을 넘어섰다. 6000피 돌파를 목전에 두고 있으나 변수는 재부상한 미국 관세 리스크다.

    ㆍ코스피, 사상 첫 5900선 돌파... '육천피' 목전
    ㆍ코스피, 5800선마저 돌파...'육천피' 눈앞
    ㆍ코스피, 장중 사상 첫 5700선 돌파...강세 흐름 이어가
    ㆍ"설 지나면 올랐는데"...5500선 안착 코스피 향방은
    ㆍ코스피, 사상 첫 5400선 돌파...코스닥도 오름세
    ㆍ코스피, 미국 기술주 훈풍에 5300선 안착...상승 이어가

    AI를 중심으로 한 디지털 전환이 금융권 전반의 핵심 화두로 떠올랐다. 시니어 고객 대상 돌봄 서비스부터 내부통제·안전관리 시스템, 차세대 디지털 플랫폼 구축까지 적용 범위도 빠르게 확장되는 모습이다. 글로벌 결제 네트워크의 스테이블코인 연동 확대, 핀테크 기업과 학계의 AI 신용평가 공동 연구 성과 공개 등도 이어지며 금융과 기술의 경계가 옅어지고 있다.

    ㆍ하나은행, 금융권 첫 시니어 대상 'AI 안부서비스' 도입
    ㆍ우리은행, 금융권 첫 AI 기반 내부통제·안전관리 시스템 구축
    ㆍ하나은행, 차세대 디지털 플랫폼 '프로젝트 퍼스트' 본격 가동
    ㆍ비자 "스테이블코인 결제 진화 이끈다"…다양한 스테이블코인 연동 지원
    ㆍPFCT, 서울대 컴공 연구팀과 AI 신용평가 공동 연구 성과 공개

    생산적 금융을 둘러싼 금융지주들의 행보도 한층 구체화되고 있다. 대규모 인프라 펀드 조성과 재생에너지 투자 주선, 중소·중견기업 및 지역 전략산업 지원 등 실행 중심의 프로젝트가 속속 가동됐다. 단순한 구호를 넘어 자금 집행 로드맵을 제시하고 사회공헌 사업까지 병행하면서 '성장 지원'과 '포용'을 동시에 강화하고 있다.

    ㆍKB금융, 1조 규모 '국민성장인프라펀드' 조성
    ㆍKB금융, 국민성장펀드 1호 투자처 '신안우이 해상풍력발전사업' 주선 완료
    ㆍ신한금융, '그냥드림' 사업에 3년간 100억 지원
    ㆍ신한금융, 생산적 금융 시동..."20조원 실행 로드맵 확정"
    ㆍ우리금융, 금융권 첫 국민성장펀드에 2000억 투자 시작
    ㆍ하나은행, 기보와 충청권 미래전략산업 육성...총 200억원 지원

    디지털투데이

    [사진: 셔터스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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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 외 지난주 금융 및 핀테크 업계의 주요 움직임을 정리했다.

    KB금융그룹은 LG유플러스와 'AI 기반 보이스피싱 실시간 대응 체계'를 공개했다. 양종희 KB금융 회장은 주요 계열사의 IT센터 등 특별 현장 점검을 실시했다.

    ㆍKB국민은행, LG유플러스와 'AI 기반 보이스피싱 실시간 대응 체계' 공개
    ㆍ양종희 KB금융 회장, 주요 계열사 IT센터 등 특별 현장 점검

    신한금융은 월드다가치와 협약을 체결하고 외국인 고객이 보다 쉽게 금융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연계 서비스를 확대해 나가기로 했다.
    ㆍ신한은행, 월드다가치와 업무협약 체결...외국인 고객 서비스 강화

    우리금융은 2026 밀라노·코르니타담페초 동계올림픽을 응원하기 위해 대학생 서포터즈를 파견해 힘을 보탰다. 우리은행은 삼성카드, 삼성전자, LG유플러스, 놀유니버스 등과 손잡고 금융 혜택을 확대하고 있다.

    ㆍ"국가대표 응원하러 밀라노 간다"…우리금융, 대학생 서포터즈 파견
    ㆍ우리은행, 삼성카드 제휴 개인신용카드 5종 출시
    ㆍ우리은행, 삼성전자·LG유플러스와 손잡고 미래세대 공략
    ㆍ우리은행, 놀유니버스와 제휴…포인트·적립 혜택 제공

    하나금융은 금융소비자보호 실천 의지를 담은 '금융소비자보호헌장' 선포식을 개최하고 그룹 전사 차원의 소비자보호 실행을 위한 경영체계 고도화에 나선다.

    ㆍ하나금융, '금융소비자보호헌장' 선포…소비자 중심 경영체계 고도화

    실적 발표도 이어졌다. 메리츠증권이 연간 영업이익 '1조 클럽' 입성에 실패했다. NH농협금융지주는 지난해 2조5112억원의 당기순이익을 내며 전년 대비 2.34% 증가한 역대 최대 실적을 달성했다. 종합결제기업 NHN KCP는 2025년 연결 기준 매출액 1조2349억원, 영업이익 547억원을 기록했다고 12일 발표했다. 이는 전년 대비 매출 12%, 영업이익 25% 증가한 수치다. 결제 인프라 기업의 외형 성장을 가늠하는 연간 거래액은 51조5000억원을 넘어서며 '연간 거래액 50조 시대'를 열었다.

    ㆍ메리츠증권, 지난해 영업익 7883억...전년 比 25.3%↓
    ㆍNH농협금융, 지난해 당기순익 '역대 최대'…전년 比 2.34%↑
    ㆍNHN KCP, 지난해 매출 1조2349억·영업익 547억 달성

    핀테크업계에서는 카카오페이가 첫 연간 흑자를 기록한 뒤 신원근 대표가 재선임을 얻어서 사실상 3연임에 성공하게 됐다. 네이버페이는 내부 자체 데이터페이스 관련 장애로 인해 결제 실패가 발생하면서 약 5시간 동안 소비자들이 불편을 겪었다.

    ㆍ카카오페이, 신원근 대표 재선임...3월 말 주총서 확정
    ㆍ첫 '연간 흑자' 카카오페이...'증권·결제·AI' 전방위 확장 시동
    ㆍ네이버페이, 결제 오류 5시간 만에 복구...서비스 정상화
    ㆍ네이버페이, 결제 실패 등 오류 발생...포인트 결제 불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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