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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02.24 (화)

    오픈AI, 대기업 AI 시장 공략…컨설팅 4사와 협력 확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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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I리포터]
    디지털투데이

    오픈AI가 AI 확산을 위해 컨설팅 기업들과 다년간 협력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사진: 셔터스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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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디지털투데이 AI리포터] 오픈AI가 대기업 인공지능(AI) 확산을 위해 국제 경영 컨설팅 기업들과 다년간 협력할 예정이다.

    23일(현지시간) 오픈AI는 기업용 AI 플랫폼 '프런티어'(Frontier) 도입을 지원하기 위해 액센츄어(Accenture), 보스턴컨설팅그룹(BCG), 캡제미니(Capgemini), 맥킨지(McKinsey) 등과 다년간 협력한다고 발표했다. 아직 구체적인 계약 규모는 공개되지 않았다.

    란 관(Lan Guan) 액센츄어의 최고 AI 및 데이터 책임자는 "이번 협력은 AI 도입 가속화를 위한 중요한 전환점"이라며 "기업들이 AI의 가치를 실현할 수 있도록 지원할 것"이라고 밝혔다. 오픈AI는 구글, 앤트로픽(Anthropic) 등과 경쟁하며 기업 고객 확보에 집중하고 있으며, 사라 프라이어(Sarah Friar) 최고재무책임자(CFO)는 기업 고객 비중이 연말까지 50%에 이를 것으로 예상했다.

    오픈AI가 이달 초 공개한 프런티어는 기업 내 다양한 시스템과 데이터를 통합해 AI 에이전트를 쉽게 구축·운영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플랫폼이다. 오픈AI는 컨설팅 업체들이 AI 전략 수립과 실질적인 활용을 돕는 역할을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데니스 드레서(Denise Dresser) 오픈AI 최고수익책임자(CRO)는 "컨설팅 업체들은 대기업과의 관계와 비즈니스 운영 지식을 보유하고 있어 필수적인 파트너"라며 "AI 수요가 폭발적으로 증가하는 상황에서 협력이 불가피하다"라고 강조했다. 그는 오픈AI가 AI 설루션을 직접 도입할 수도 있지만, 대규모 도입에는 전문 컨설팅의 역할이 중요하다고 덧붙였다.

    컨설팅 업체들은 오픈AI의 프런티어 도입을 지원하며, 기업들이 AI 에이전트를 실질적인 업무에 활용할 수 있도록 전략을 수립할 예정이다. 이들은 오픈AI 기술에 특화된 팀을 구성하고, 로드맵 및 기술 지원을 받으며 AI 시장 확대에 나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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