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원병원 조류인플루엔자(AI)가 검출돼 방역당국 관계자들이 분주히 움직이고 있다. 사진은 기사와 무관. 연합뉴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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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성주의 한 산란계 농장에서 조류인플루엔자(AI) 항원이 검출돼 방역 당국이 긴급 대응에 나섰다.
경북도는 성주군의 한 산란계 농장에서 AI 의심 개체가 발견됐다고 24일 밝혔다. 최근 이 농장에서 닭 폐사가 늘었다는 신고가 접수돼 정밀 검사를 진행한 결과 AI 항원이 확인됐다.
고병원성 여부는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 중앙사고수습본부가 정밀 검사로 최종 판정할 예정이다.
방역 당국은 초동방역팀을 투입해 해당 농장에 대한 사람과 차량 출입을 전면 통제했다. 또 추가 확산을 막기 위해 인접 지역에 일시 이동 중지 명령을 내렸다.
성주군에서는 지난 11일 한 오리 농장에서 고병원성 AI가 확진된 바 있다.
김현수 기자 khs@kyunghy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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