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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투데이 손슬기 기자] 구글 딥마인드는 오는 28일 서울에서 국내 개발자들을 대상으로 한 오프라인 해커톤 '제미나이 3 서울 해커톤(Gemini 3 Seoul Hackathon)'을 개최한다고 24일 밝혔다.
구글 딥마인드와 구글 AI 퓨처스 펀드(Google AI Futures Fund), 어텐션X(Attention X)가 공동 주최하는 이번 행사는 아시아태평양 지역에서 싱가포르·인도·일본에 이어 네 번째로 열린다. 구글의 최신 AI 모델 '제미나이 3(Gemini 3)'를 활용해 실제 작동하는 애플리케이션을 구현하는 '프로덕션 스프린트(The Production Sprint)' 형식으로 진행된다.
참가자들은 행사 당일 구글 클라우드 플랫폼(GCP) 상에서 실제 구동 가능한 애플리케이션을 배포해야 한다. 구글의 에이전틱(Agentic) 개발 플랫폼 '안티그래비티(Antigravity)'와 AI 스튜디오, 버텍스 AI(Vertex AI) 등을 활용할 수 있다. 구글 딥마인드 소속 엔지니어와 구글 개발자 전문가(GDE)들이 현장에서 실시간 기술 지원을 제공한다.
총 상금 규모는 약 2억2000만원(미화 15만달러) 상당의 제미나이 API 크레딧이며, 상위 입상팀에게는 구글 AI 퓨처스 펀드 창립자들과의 30분 화상 멘토링 기회도 주어진다.
행사는 28일 오전 9시부터 오후 10시까지 서울에서 열리며, 사전 신청 후 승인된 인원에 한해 참가 가능하다. 팀당 최대 4명까지 구성할 수 있다.
구글 관계자는 "단순한 경쟁을 넘어 실제 비즈니스 임팩트를 창출할 수 있는 결과물이 나오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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