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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투데이 홍진주 기자] 삼성전자 차기 플래그십 모델인 갤럭시 S26 울트라가 애플 아이폰17 프로 맥스와의 비교에서 몇 가지 차별화 요소를 갖출 것이라는 분석이 나왔다. 23일(현지시간) IT 전문 매체 폰아레나는 두 제품의 예상 사양을 토대로 갤럭시 S26 울트라가 우위를 점할 수 있는 이유 3가지를 제시했다.
첫 번째는 프라이버시 보호 기능이다.
갤럭시 S26 울트라에는 화면 시야각을 제한해 측면에서 볼 경우 내용이 잘 보이지 않도록 하는 디스플레이 기술이 탑재될 것으로 전해졌다. 알림 메시지나 금융 앱 정보 등 민감한 내용을 주변 시선으로부터 보호할 수 있다는 점에서 실사용 체감도가 높은 기능으로 평가된다.
두 번째는 카메라 구성이다.
갤럭시 S26 울트라는 2억 화소(200MP) 메인 센서를 포함한 쿼드(4개) 카메라 시스템을 유지할 전망이다. 추가 망원 카메라를 포함한 구성은 다양한 줌 구간에서 활용도를 높일 수 있다는 분석이다. 반면 아이폰17 프로 맥스는 트리플 카메라 구성을 유지할 것으로 예상된다.
세 번째는 충전 속도다.
갤럭시 S26 울트라는 5000mAh 배터리에 최대 60W 유선 충전을 지원할 것으로 알려졌다. 이는 전작 대비 향상된 수치다. 반면 아이폰17 프로 맥스는 약 5088mAh 배터리를 탑재하지만, 충전 속도는 40W 수준에 머무를 것으로 관측된다. 배터리 용량은 비슷하지만 충전 시간에서는 차이가 벌어질 수 있다는 의미다.
추가적으로 꼽히는 매력 요소는 반사 방지(눈부심 방지) 디스플레이다. 삼성은 전작인 갤럭시 S24 울트라에서 개선된 반사 방지 코팅으로 호평을 받은 바 있다. 이 특성이 S26 울트라에도 이어질 경우, 야외 시인성에서 강점을 유지할 가능성이 크다. 아이폰 역시 반사 방지 처리를 적용하고 있지만, 효과 면에서는 삼성 쪽이 더 우수하다는 평가가 나온다.
다만 변수도 존재한다. 두 모델은 출시 시점에 약 6개월가량 차이가 있을 것으로 예상되며, 운영체제 (OS) 생태계 차이도 소비자 선택에 영향을 미칠 수 있다. 애플의 iOS 환경에 익숙한 이용자라면 하드웨어 차이만으로 이동을 결정하기는 쉽지 않다는 분석이다.
결국 디스플레이 기술, 카메라 구성, 충전 속도 등 하드웨어 중심 비교에서는 갤럭시 S26 울트라가 우위를 점할 가능성이 제기되지만 실제 시장 평가는 완성도와 사용자 경험 전반에 따라 갈릴 전망이다.
한편, 삼성전자는 오는 26일 오전 3시(한국시각) 미국 캘리포니아주 샌프란시스코에서 언팩 행사를 열고 갤럭시 S26 시리즈를 공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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