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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03.06 (금)

    픽사 '호퍼스' 숨은 떡밥…6편 연결·토이 스토리5 신규 캐릭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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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I리포터]
    디지털투데이

    픽사의 신작 애니메이션 호퍼스가 3월 4일 극장 개봉했다. [사진: 디즈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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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디지털투데이 AI리포터] 픽사의 신작 애니메이션 '호퍼스'가 3월 4일 공개됐다.

    4일(현지시간) IT매체 테크레이더에 따르면, 영화는 어린 소녀 메이블이 인간의 의식을 로봇 동물로 전환하는 기술을 이용해 동물 세계의 미스터리를 파헤치는 이야기를 그린다. 메이블 역은 파이퍼 커다(Piper Curda)가 맡았으며, 주인공은 비버 형태의 로봇 동물로 변신해 인공지능(AI)과 기술, 환경 문제에 직면하게 된다.

    영화 곳곳에는 픽사 특유의 이스터에그가 숨겨져 있다. 특히 엔딩 크레딧에는 최소 6편의 픽사 작품을 참조한 대형 이스터에그가 포함된 것으로 알려졌다.

    연출을 맡은 다니엘 총(Daniel Chong) 감독은 "이스터에그는 감독이 의도적으로 넣지 않아도 제작 과정에서 자연스럽게 추가되는 경우가 많다"라며 "제작진이 다양한 장면에 요소를 넣다 보면 어느 순간 등장하게 된다"라고 설명했다.

    이번 영화에는 '토이 스토리 5'의 새로운 캐릭터도 깜짝 등장한다. 총 감독은 "아직 공개되지 않은 캐릭터라 자세히 설명할 수는 없지만 관객들이 영화 속에서 발견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또한 픽사의 전설적인 프로덕션 디자이너 랄프 에글스턴(Ralph Eggleston)을 기리는 장면도 포함됐다. 총 감독은 "그가 제작 과정에서 세상을 떠났지만 그의 업적을 기리기 위해 영화에 특별한 오마주를 담았다"라고 덧붙였다.

    이번 작품은 픽사의 전통적인 이스터에그 문화를 이어가면서도 인공지능과 환경 문제를 소재로 보다 현대적인 메시지를 담을 예정이다. 스트리밍 서비스 디즈니+ 공개는 2026년 말로 예상된다.

    관람객들은 영화 마지막에 등장하는 최소 6편 이상의 픽사 작품을 참조한 대형 이스터에그를 놓치지 않도록 주의 깊게 살펴볼 필요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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