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인베이스 [사진: 셔터스톡] |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
[디지털투데이 황치규 기자]미국 최대 암호화폐 거래소 코인베이스 기관 서비스 부문인 코인베이스 프라임이 규제 당국 승인을 받은 선물 거래와 현물·파생상품 통합 크로스 마진 기능을 선보였다고 더블록이 6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이에 따라 투자자들은 코인베이스 파이낸셜 마켓을 통해 선물 계약 20종 이상에 24시간 접근할 수 있다. 코인베이스 파이낸셜 마켓은 상품선물거래위원회(CFTC) 감독을 받는 선물위탁매매 서비스로 무기한 선물도 포함됐다. 코인베이스는 지난해 말 파생상품 시장 경쟁이 심화되는 가운데 무기한 선물 서비스를 확대한 바 있다.
이번에 선보인 통합 크로스 마진은 현물과 파생상품 포지션을 같은 포트폴리오 체계 안에서 함께 평가한다. 기존에는 현물과 선물 거래에 별도 담보 풀과 독립적인 리스크 시스템이 필요했다. 통합 크로스마진은 계좌 전체 잔액을 공유 담보로 활용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코인베이스 측은 이 기능이 현물 매수·선물 매도를 결합한 베이시스 트레이드 같은 헤지 전략에서 자본 효율을 높여줄 것이라고 설명했다.
코인베이스는 기관 고객을 위한 프라임 브로커리지 서비스를 확대해왔다. 수탁(커스터디), 리스크 관리, 자금 조달, 대출, 거래 체결을 하나로 묶은 통합 포트폴리오 관리 플랫폼 구축이 목표다. 코인베이스는 지난해부터 '에브리씽 익스체인지(Everything Exchange)'를 표방하며 주식 거래, 토큰화, 예측 시장 등으로 사업 영역을 확대하고 있다.
<저작권자 Copyright ⓒ 디지털투데이 (DigitalToday)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