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스트래티지] |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
[디지털투데이 AI리포터] 세계 최대 비트코인 보유 기업 스트래티지가 2026년 말까지 100만 비트코인(BTC)을 보유할 가능성이 제기됐다. 이는 전체 공급량 2100만 개 중 약 5%에 해당하는 규모다.
14일(현지시간) 블록체인 매체 코인데스크에 따르면 스트래티지는 현재 73만8731 BTC를 보유하고 있다. 목표 달성을 위해서는 26만1269 BTC를 추가로 확보해야 한다. 올해 말까지 약 297일, 42주가 남았다는 점을 감안하면 매주 평균 6158 BTC를 매입해야 하는 셈이다. 비트코인 평균 가격을 8만5000달러로 가정할 경우, 주당 약 5억2300만달러, 연간 약 222억달러가 필요할 것으로 추산된다.
스트래티지는 최근 일주일간 1만7994 BTC를 매수했으며, 이번 주에도 수천 개 규모의 추가 매입이 예상된다. 회사는 월요일부터 목요일까지 STRC 우선주 발행을 통해 최대 1만1000 BTC를 확보한 것으로 보이며, 보통주 발행을 통한 추가 매입도 이어가고 있다.
장기적으로 보면 스트래티지는 2020년 8월 비트코인 전략을 도입한 이후 월평균 1만700 BTC, 연간 약 12만8000 BTC를 매입해 왔다. 특히 2026년에만 6만4948 BTC를 추가 확보하며, 연평균 매입 속도를 크게 웃도는 흐름을 보이고 있다.
시장에서는 스트래티지의 공격적인 매입 속도가 유지될 경우 연내 100만 BTC 보유도 현실적인 시나리오가 될 수 있다는 관측이 나온다. 다만 실제 달성 여부는 비트코인 가격 흐름과 추가 자금 조달 속도에 달려 있을 전망이다.
<저작권자 Copyright ⓒ 디지털투데이 (DigitalToday)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