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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03.17 (화)

    토스뱅크, 엔화 환율 전산 오류 사과…비정상 거래 고객 1만원 보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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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지영 기자]
    디지털투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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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디지털투데이 이지영 기자] 토스뱅크는 10일 오후 7시 29분부터 7시 36분까지 일본 엔(JPY) 환율 고시 시스템 오류로 환전 거래 과정에서 혼란과 불편을 끼친 데 대해 16일 공식 사과했다.

    이번 오류는 외부 기관으로부터 수신한 환율 정보를 기반으로 고시 환율을 산출하는 내부 시스템이 해당 시간 동안 정상적으로 작동하지 않으면서 발생한 것으로 확인됐다.

    토스뱅크는 "오류 원인을 면밀히 점검하고 있으며 환전 거래 전 단계의 검증과 모니터링을 강화하고 시스템 보완을 진행 중"이라며 "고객이 안심하고 이용할 수 있도록 운영 및 관리 체계 전반에 대한 점검과 개선을 지속할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환율 오류로 인해 비정상적으로 체결된 거래에 대해서는 토스뱅크 통장을 통해 1만원을 지급하고 통장 수령이 어려운 경우에는 상품권으로 동일 금액을 제공한다. 대상 고객에게는 앱 알림과 알림톡을 통해 개별 안내할 예정이다.

    토스뱅크는 "이번 일을 계기로 금융 서비스 기본 원칙을 재점검하고 세심한 시스템 관리와 개선을 통해 신뢰 회복에 나설 방침"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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