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트코인 강세 신호가 나왔다. [사진: 셔터스톡]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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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투데이 AI리포터] 비트코인이 다시 상승세를 보일 조짐을 보이고 있다. 이에 16일(현지시간) 블록체인 매체 비인크립토는 여러 매크로 및 온체인 지표들이 강세 신호를 보내고 있다고 전했다.
가장 주목할 만한 변화는 거래소 내 비트코인 공급량 감소다. 최근 데이터에 따르면, 바이낸스를 비롯한 주요 거래소로의 비트코인 유입이 급감했다. 이는 시장 내 매도 압력이 줄어들고 있음을 의미한다.
반면, 스테이블코인 발행과 상장지수펀드(ETF) 매수세는 증가하는 추세다. 공급은 줄고 수요는 늘어나면서 가격 상승 가능성을 높이고 있다.
또한 비트코인 거래소 고래 비율이 6년 만에 최고치를 기록하며 대형 투자자들의 영향력이 확대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과거 이 지표 상승은 강세장 진입 신호로 해석된 경우가 많았지만, 추가 매집과 차익 실현 가능성이 모두 열려 있어 엇갈린 해석이 나온다.
마지막으로 최근 일주일간 금 가격은 하락한 반면 비트코인은 약 9% 상승했다. 안전자산 선호 일부가 비트코인으로 이동하는 흐름이 나타난 셈이다. 다만 싱가포르와 푸자이라 등 주요 급유 허브의 연료유 가격이 사상 최고치를 기록하는 등 글로벌 에너지 시장 불안은 여전한 변수로 꼽힌다. 그럼에도 비트코인은 상승 흐름을 이어가며 새로운 시장 구조를 만들어가고 있다는 평가다.
비트코인의 최근 상승세는 공급 감소, 고래 활동 증가, 전통 안전자산 대비 상대적 강세 등 다각적 요인에서 비롯됐다. 매크로 불안 속에서도 비트코인이 강세를 유지할지 주목된다.
The Exchange BTC Whale Ratio is at Its Highest Level in Six Years
"When the exchange whale ratio increases, it marks a short-term bottom, and when the ratio is at its peak, it is the point where an uptrend begins." – By @CW8900 pic.twitter.com/zyt71q5DsW
— CryptoQuant.com (@cryptoquant_com) March 16, 2026<저작권자 Copyright ⓒ 디지털투데이 (DigitalToday)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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