앤트로픽 클로드 [사진: 셔터스톡]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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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투데이 AI리포터] 인공지능(AI)이 손글씨를 디지털 폰트로 변환하며, 창작의 새로운 가능성을 열었다.
16일(현지시간) IT매체 테크레이더는 앤트로픽(Anthropic)의 클로드(Claude)가 손글씨를 스캔해 디지털 폰트 파일로 생성하는 과정이 공개됐다고 전했다.
해당 기능은 사용자가 알파벳, 숫자, 구두점을 손으로 작성해 스캔한 이미지를 클로드에 업로드하면, 시스템이 이를 벡터 형태로 변환해 TrueType 폰트 파일로 출력하는 방식이다. 필체가 명확할수록 결과물의 완성도가 높아지며, AI가 외부 파이썬(Python) 툴을 호출해 복잡한 작업을 처리하는 점이 특징이다.
초기 테스트에서는 AI가 폰트 템플릿을 제공해 문자를 깔끔하게 정렬하도록 유도했다. AI는 이미지의 윤곽을 분석해 벡터 형태로 변환하지만, 첫 번째 출력물은 잉크 얼룩처럼 왜곡된 형태였다. 이후 반복적인 조정 과정을 거쳐 내부 공백이 있는 문자(O, A, R 등)도 올바르게 변환되며 가독성이 향상됐다.
기존에는 캘리그라피(Calligraphr), 핸드폰티드(HandFonted), 폰트포지(FontForge) 같은 전문 소프트웨어가 필요했지만, 클로드는 이를 간단한 대화로 가능하게끔 했다. AI 기반 폰트 생성이 얼마나 신뢰성을 가질지는 미지수지만, 생성형 모델이 창작 도구로 자리 잡아가는 흐름을 보여준다.
tiny beautiful things: turning your handwriting into font
1. write down a-z, A-Z, 1-9 and punctuation on a piece of paper
2. give it to claude to create a font from
3. pull it into your next project pic.twitter.com/Ziq59ziveU
— ashe (@ashebytes) March 5, 2026<저작권자 Copyright ⓒ 디지털투데이 (DigitalToday)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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