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연 : 박지훈 변호사
[앵커]
잔혹한 범행으로 국민들의 공분을 샀죠. 제주 전 남편 살인 사건의 피의자 고유정이 어제(1일) 구속된 상태에서 재판에 넘겨졌습니다. 경찰과 검찰이 피해자의 시신을 찾지 못한 상태, 그러니까 시신 없는 살인 사건으로 재판을 받게 된 것입니다. 검찰은 고유정의 계획적인 범행으로 판단하고 혐의 입증에 주력하겠다는 방침입니다. 반면 고유정 측은 우발적인 살인이라고 계속해서 주장하고 있습니다. 치열한 법적 공방이 예상됩니다. 박지훈 변호사와 관련 쟁점들 자세하게 짚어보겠습니다.
Q. 검찰, 시신 없이 고유정 기소…3가지 혐의
Q. '진술 거부' 등 범행동기 규명 못 해
Q. 검찰 "종합적인 증거로 계획적 범행 확실"
Q. '화성 육절기 살인사건' 무기징역 판례
Q. 고유정, 허벅지·손 자해…"우발적 살인"
Q. 고유정 "기억 파편화…진술 못해" 전략은?
Q. 고유정, 끝까지 범행동기·수법 등 침묵?
Q. 국민 정서 부합한 형벌 '사형' 가능?
(* 자세한 내용은 영상을 통해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이정헌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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