루드 차관은 이날 워싱턴DC에서 미 싱크탱크 전략국제문제연구소와 중앙일보가 공동주최한 행사의 연설에 나서 "우리는 한국에 지소미아에 다시 전념할 것과 협정을 갱신할 것을 권장한다"고 말했다.
그는 이어 "우리는 양국(한일)에 그들의 차이를 다루기 위한 의미있는 대화에 참여할 것을 요청한다"고 강조했다.
한국정부는 지난 8월 22일 지소미아 종료 결정을 발표했으며 미국은 강한 우려와 실망감을 공개 표명하며 석달 뒤인 11월 22일 지소미아가 실제로 종료되기 전에 결정을 재고하라고 요청해왔다.
[디지털뉴스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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