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재)어린이공연문화재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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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뉴스 MHN 이은비 기자] 지난 2017년부터 시작된 '반짝반짝 페리오'는 현재까지 총 77곳의 유아교육기관, 지역아동센터, 문화예술회관 등에서 공연되었다.
2019년에는 서울과 경기, 인천, 충남 홍성, 전남 나주 등의 어린이들을 만나 구강위생교육의 올바른 실천방법을 전하고자 한다. 각 지역 유아교육기관을 직접 방문하는 '찾아가는 공연'과 더불어 각 지자체 보건소, 미술관 등과 연계되어 공연이 진행되고 있으며, 오는 11월 12일 오전 11시, 오류아트홀에서 진행되는 공연은 서울시립미술관, (재)구로문화재단과 협력하여 서울 구로구 소재 유아교육기관의 아동을 대상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반짝반짝 페리오'는 어린이들의 구강위생교육과 예방을 돕는 업계 최초 어린이 건강뮤지컬이다. 성장기의 어린이들에게 필요한 건강하고 올바른 구강위생 생활습관을 뮤지컬 관람을 통해, 아동들이 스스로 생각하고 개선하며 실천할 수 있도록 하였다.
이 프로그램은 LG생활건강이 후원하고, 사회복지공동모금회가 지원, 재단법인 어린이공연문화재단 행복한아이 주최‧주관으로 2019년 4월부터 2020년 2월까지 총 32회를 진행할 계획이다.
한편, '반짝반짝 페리오'에서는 중국, 프랑스, 멕시코 등의 다양한 문화와 의상, 음악, 인사말 등을 경험할 수 있다. 공연을 관람하는 동안 아이들은 주인공 봄이와 함께 세계 여러 나라를 여행하며 자연스럽게 양치와 위생의 중요성을 알아가게 된다.
특히 2019년에는 무대와 소품, 의상을 한층 업그레이드해 어린이 관객들에게 다채로운 볼거리를 선사한다. 더불어 아름다운 음악과 생동감 있는 안무, 섬세한 움직임의 조화를 통해 보다 더 탄탄한 구성의 공연으로 재탄생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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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업그레이드된 무대, 소품, 의상으로 보다 다채로운 볼거리 선사
아름다운 음악과 생동감 있는 안무, 섬세한 움직임의 조화로 완성된 명품뮤지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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