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 총장 측 이완규 변호사는 이날 "윤 총장은 금일 징계위에 출석하지 않는다"라는 문자메시지를 기자들에게 전했다.
이에 따라 이날 오전 10시 30분 정부 과천청사 법무부에서 열리는 2차 심의도 1차 심의 때처럼 윤 총장 측 변호인만 참석할 예정이다.
윤 총장은 1차 심의 당시 불참을 결정하며 "이미 결론이 난 징계위에는 참석할 이유가 없다"는 취지로 말한 것으로 전해졌다.
[한경우 기자 case10@mkinternet.com]
출근하는 윤석열 검찰총장 (서울=연합뉴스) 류영석 기자 = 윤석열 검찰총장이 법무부의 검사징계위원회가 열리는 10일 오전 서울 서초구 대검찰청으로 출근하고 있다. 2020.12.10 ondol@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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